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구판 (문단 편집) ==== 알퀘이드 루트 ==== >'''좋아하니까, 피는 빨지 않아.''' 그 뒤 조우한 [[네로 카오스]]를 쓰러뜨리고 시키는 알퀘이드와 인연을 끝냈다… 고 생각했지만 알퀘이드의 목적은 네로가 아니라 [[미하일 로아 발담용/구판|로어]]였다.(…) 이후 시키는 밤마다 알퀘와 공원에서 만나 함께 도시를 순찰하기로 약속한다. 조금씩 마을을 잠식하고 있는 로어를 잡으려고 애쓰지만 힘이 너무 많이 빠져버렸고(시키에게 17분할을 당한 것도 있지만 네로 카오스와의 싸움에서도 이쪽 루트에서는 시키 대신 큰 상처를 입는 묘사가 있다. 시엘 루트에서는 그런게 없다.) 시키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흡혈충동을 억누를 힘도 없어서 강렬한 흡혈충동에까지 시달렸다. 특히 시키에 대한 사랑과 흡혈충동이 비례하면서 충동이 매우 심했던 모양이다. 결국은 흡혈충동을 참지 못 하고 시키를 거의 물어버리는데 이 때 그토록 좋아하는 시키가 흡혈을 할려는 자신을 보면서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이자 크게 충격을 받지만 그 덕분에 충동조차 이겨내고 도망간다.[* 플레이어가 이전 장면에서 중요 선택지를 잘못 선택했다면 여기서 그대로 물리고 배드 엔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지라 네로의 사역마들을 처리하던 중 알퀘이드의 마안이 폭주하고, 거기에 홀린 시키는 선택지에 따라 그녀를 강간할 수 있다. 폭주가 끝난 후 마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라며 알퀘이드가 시키를 달래주고 헤어지지만, 이 때 호감도가 떨어진 바람에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신을 다잡고 저항하면 정상적으로 루트 진행 가능. 이 히든 호감도 시스템은 세이버에게 이어진다. 이런저런 선택지에서 호감도를 올려두지 않으면 키레이의 유혹에 시로를 베어버리는 이벤트가 있다.] 많은 엇갈림 이후에 시키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후 혼자서 해결하기 위하여 홀로 로어와 대적했다. 허나 힘이 지나치게 약해져서 결국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뒤늦게 쫓아온 시키의 품 안에서 마지막 키스를 받으며 쓰러진다. 로어가 죽은 이후 힘을 되찾았기에 그 힘으로 잠시나마 시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완전히 작별한다. 트루엔딩은 이별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 되었다.[* 그리고 이건 후에 페스나 fate 루트 트루엔딩으로도 이어진다.] 굿 엔딩에선 살아 돌아와 손잡고 룰루랄라 놀러 가면서 끝. 멜티블러드는 알퀘이드 루트 굿 엔딩에 [[유미즈카 사츠키/구판#s-3.2|환상의 사츠키 루트 노멀 엔딩]]이 더해진 루트고[* 멜티블러드 코믹스는 사츠키 루트에서 아키하 루트로 변경되었다.], 월희 2는 알퀘이드 트루 엔딩 루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